부평 치과 심한 치아 통증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치수염? 신경치료와 크라운 수복 과정
안녕하세요 부평 치과 의사 윤홍기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통증 중에서도 치통은
일상생활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통증 중 하나입니다.
음식을 씹을 때뿐 아니라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느껴지거나,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을 호소하는 때도 적지 않습니다.
치통의 원인은 심한 충치, 잇몸 염증, 치아 파절 등 매우 다양하지만,
모든 치통이 엑스레이 사진에서 명확하게 원인이 드러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때문에 “사진에는 문제가 없다는데 왜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라는
말씀하시는 환자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치수염의 경우,
방사선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더라도
강하고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보다는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시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부평 치과 에서 준비한 예시 자료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치근단 방사선 사진(Periapical radiograph,PA)

뿌리 끝까지 확인할 수 있는 PA 방사선 사진을 살펴보면,
현재 치아 및 치근 파절, 치근단 염증,
뚜렷한 충치 소견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치수염(pulpitis)은
치아 내부에 위치한 치수(신경) 조직에 발생한 염증입니다.
엑스레이, CT, PA와 같은 영상 검사는 기본적으로
골 구조, 치근 형태, 치근단 병소 등 경조직을 평가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연조직인 치수에 국한된 염증인 치수염은 영상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수염은
- 임상 검사,
- 통증의 양상,
- 냉·온 자극 검사,
- 타진 및 촉진 검사,
- 치수 생활력 검사
등을 종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현재 부평 치과 에서 표시해 둔 치아를 보면,
크라운이 씌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수는 생활력(vital)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앞선 임상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치수염으로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수립
증상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치수 상태의 개선을 위해
신경치료를 진행해 볼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근관 내 감염 가능성을 줄이고 치료 후 예후를 도모하기 위해
가압근충이 시행될 수 있으며,
이후 부평 치과 에서는 장기적인 밀봉과 수복의 안정성을 고려하여
기존 크라운을 제거하고 새로운 크라운을 제작하여 재수복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계획해 볼 수 있다고 설명해 드립니다.
신경치료 과정

먼저 기존 크라운을 제거하고,
근관 내부에 위치한 치수 조직과 염증성 조직을 제거하며,
근관을 적절한 형태로 형성하고 세척하여 청결한 상태를 확보합니다.
이후 근관 길이를 확인하고, 소독 과정을 거친 뒤에는
가압법을 활용한 근관 충전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가타퍼차(Gutta-percha)와 실러(sealer)를 근관 내부에 채운 후,
열을 가해 압착함으로써 근관 벽과 치근단까지 완전히 밀폐하여
향후 감염 재발 가능성을 최소화하게 됩니다.
이후 부평 치과 에서 해당 치아는 앞니이므로, 최종 보철 전까지 심미적 영향을 고려하여
임시 크라운(temporary crown)을 제작하여 장착하게 된다고 설명해 드립니다.
치아 색상 확인 (shade check)

이후 주변 치아와 조화로운 색상을 고려하여, 최종 크라운의 색상을 결정합니다.
최종 결과

최종 크라운은 주변 자연치와
색상 및 형태가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되어,
심미적·기능적 측면 모두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치수염은 충치, 치아 파절, 반복되는 치과 치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영상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구강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아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발견될 경우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검진과 적절한 관리는 치수염으로 인한 통증과 치아 손상을 예방하고,
장기적으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부평 치과 의사 윤홍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